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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리트리버 대표적인 성격과 특징 한번 제대롱 알아봅시다
    강아지 2020. 10. 27. 22:10


    금색 빛깔 털이 예쁜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으로 50~60CM정도의 키와 27~35KG의 체중을 가진 견종입니다. 귀염딱한 외모에 리트리버 특유의 친화력으로 저멀리 미국에서는 많은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반려견이기도 하지요. 특히 골든리트리버는 명석한 두뇌를 소유하고 있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학습하는 능력이 수준급이고 이와 더불어 다른 견종은 소화하기가 어려운 훈련도 금색 익혀버리는 학습장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골든 리트리버는 인명 구조, 마약 탐지, 안내견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을 하는 견종이지요.게다가 골든리트리버는 성격이 아주 온순하고 해맑은 탓에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이를테면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말입니다. 경계심도 없을뿐더러 특히나 사람, 주인의 말을 잘 따르기에 가정견으로는 제법지키나 재산을 보호하는 등의 경비견으로는 부족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헛짓음이 없고 매우 순한 견종으로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상냥합니다. 그래서 어딜가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아이죠. 요새는 실내에서도 많이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주인과 같이 사냥을 나가면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 역할을 주로 담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말을 잘 따르고 머리가 굉장히 똑똑한 습성이 남아있습니다. 리트리버의 뜻이 여기서 따와서 가져오다라는 말이라고 하는군요.



    그러나 골든리트리버는 사냥개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활동량이 어마무시합니다. 어린이 시절에는 다른 강아지처럼 사고뭉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천사견이 아닌 악마견이라고 명성을 떨칠 정도로 말썽을 많이 부린답니다. 따라서 유년 시절 많은 사회화 훈련을 시켜주어야지 성견이 되었을때 제어가 쉽고 또 강아지의 지능이 향상되어 나중에 훈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식탐이 엄청나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사료값이 많은 드는건 물론이고 비만에 걸리기도 쉬운 아이라고 합니다. 또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과 더불어 체중관리를 해주셔야 되는데요. 나중에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상대적으로 성장속도가 더딘  뼈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정기검진을 해주시는 것을 좋습니다. 또 털빠짐이 엄청나서 털갈이 시즌에 되면 집안이 온통 털밭으로 덮일 가능성이 크니 키우시기 전에 이 점을 꼭 염두하기를 바랍니다. 털이 엉키지 않게 빗질도 자주 해주셔야 하고 집 안의 청소도 필수 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털은 이중모로 바깥부분은 방수기능의 털이 있는데요 따라서 수영에 적합한 몸과 더불어 수영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 밖에 호기심이 왕성하고 놀기를 매우 좋아하여 가정견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종의 큰 단점으로는 암에 걸리기가 쉽다는 점인데요.미국 퍼듀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61%가 암으로 사망한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인 잘 모르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며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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