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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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쉘 그리펀 성격과 특징을 잘 알아보고 키웁시다.강아지 2020. 10. 30. 02:00
일명 강아지 중에서도 사람처럼 풍부한 표정을 갖고 있는 브리쉘 그리펀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마구간의 쥐를 쫓아다니며 살았던 익살스럽고 매력적인 견종이에요. 오늘은 브리쉘 그리펀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브리셀 그리펀은 약 18~20cm 정도의 자그마한 체고와 2.5~5.5kg 사이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 대표적인 소형견이랍니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집의 차이는 크게 없이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일반적인 크기와 반려견을 부르는 토이그룹의 한 종으로 옛날에는 쥐처럼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도 했답니다. 브라운계열의 모색을 가진 브리쉘 그리펀은 벨기에의 그리펀 3형제 중 한 견종인데요. 코가 짧은 외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잠을 잘 때는 코를 고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사람처럼 표정을 지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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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네즈 성격과 특징 혹시 알고계신가요?강아지 2020. 10. 29. 13:27
단단한 근육을 가졌지만 비숑 프리제와 상당히 유사한 볼로네즈입니다. 매우 진지한 성격과 자신의 주인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온종일 주인만 따라다니는 주인바라기이기도 합니다. 볼로네즈는 성견이 되었을때 체고가 25~30CM정도, 체중은 2.5~4KG정도 나가는 소형견에 속합니다. 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완견으로 길러져 왔던 견종입니다. 길고 하얀 솜털같은 털로 덮혀있는게 특징입니다. 더불어 주인에게 차분하고 사랑스런 태도를 보이며 사람하고의 친화성도 굉장히 좋습니다. 볼로네즈는 비숑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11세기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되어,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됩니다. 그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왕족과 귀족간에 선물로 건네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볼로네즈는 땅딸막한 외형에 길고 보들보들한 하얀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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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성격과 지능 그리고 특징에 대해서강아지 2020. 10. 29. 11:30
3살 아이 지능과 맞먹을 정도로 브레인이라 불리는 보더콜리입니다. 종종 티비나 영화에서 '천재견'으로 소개되곤 하는데, 그만큼 지능이 뛰어나다는것을 입증한 셈이지요. 이번 포스팅은 천재견 보더콜리에 알아보겠습니다. 보더콜리의 고향은 신사의 나라 영국입니다. 영국 브리튼 섬의 품종인 콜리의 일종으로써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지방에서 한때 양치기 개로 인기를 끌다가 국경을 뜻하는 "보더"와 "콜리"가 합쳐서 보더콜리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약 14KG~20KG 정도 나가는 중대형견이며 털색은 어두운색과 밝은 희색이 흔합니다. 이외에도 붉은색와 트라이, 블러멀, 브린들 등 많은 모색을 갖고있습니다. 보더콜리의 성격은 대체로 온화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경계를 보이기도 합니다. 훈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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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핀셔 성격과 특징,키울때 주의할점 짚고 넘어갑시다강아지 2020. 10. 29. 09:07
미니어쳐 핀셔는 얼핏보면 닥스훈트와 도베르만을 섞어놓은 듯한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백년전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키워져온 견종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럼 이제 체구는 작지만 알짜배기 근육질의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는 미니어쳐 핀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니어쳐 핀셔는 독일어로 "테리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테리어종답게 아주 씩씩하고 활발한 성격인데요 스칸디나비아에 있던 클라인 핀셔라는 강아지를 소형으로 개량화 하면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당시 사람들의 골머리를 썩히던 쥐를 잡기 위해 주로 키워졌다고 합니다. 미니어처 핀셔는 소형견 중에 가장 큰 키를 갖고있는것과 달리 4~5kg로 적은 몸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모종으로 털은 짧고 부드럽고 주로 붉은색, 검은색, 브라운 색을 띄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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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성격과 특징 제대로 파악해봅시다강아지 2020. 10. 29. 07:30
말티즈는 한국에서 길가다 흔히 보이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새하얀 털과 까만 눈동자가 너무 사랑스러워 많은 여성분들이 키우는 강아지이기도 하지요. 최고 26cm에 체중 2~3kg의 소형사이즈로 우리가 사는 아파트 단지나 주택에서 키우기도 적합한 편입니다.게다가 말티즈는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서 털이 심하게 빠지지 않아서, 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그만큼 많이 버려지는 강아지이기도 한다는 것이지요.현재 우리가 아는 말티즈로 불리기전에는 몰티즈라고 불리었습니다. 게다가 말티즈는 앙증맞다는 표현이 딱 들어질 만큼 작은 체구에 매우 활발한 성격을 갖기도 하지요. 심지어 어른이 되어 나이가 더 먹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애교는 그대로 유지될 만큼 귀여운 견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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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 성격과 특징 그리고 고질병에 제대로 파악해봅시다강아지 2020. 10. 29. 05:00
아주 훈남의 외모로 늑대같이 생긴 대형견 말라뮤트는 대형견 매니아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견종입니다. 이웃사촌 시베리안 허스키와 비교해보면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사실 다른 종입니다. 말라뮤트는 어른이 되면 58cm에서 63.5cm까지 체중은 40kg정도 나가기도 합니다.말라뮤트의 성격은 덩치와 달리 굉장히 사교적이고, 온순합니다. 과거 썰매를 이끄는 썰매견으로 집단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형제들과 사회화 훈련만 잘 받는다면, 후에 성견이 되어서도 큰 말썽이 없습니다. 썰매견으로써 무리지어 썰매를 끌던 습성이 남아있어 서열에 민감한 종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주 어릴때부터 확실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호자분이 확실한 지도자라는 인상과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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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 점 제대로 알아봅시다!!강아지 2020. 10. 28. 03:37
간지와 굳건한 짜세를 가진 도베르만은 TV에서 보여지는것 처럼 경찰견이나 마약건으로 활약하며 용맹한 이미지를 갖고있습니다. 그러나 도베르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온순하고 특히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입니다. 도베르만의 고향은 저 멀리 독일입니다. 도베르만은 독일에서 1890년대부터 경비견으로 키워졌는데 똑똑한 두뇌와 탁월한 감시능력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불과 10년뒤 1900년대에는 독일 켄넬 클럽에 공식적으로 승인받아 현재 우리가 아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도베르만은 중형견으로 분류되고, 성견이 되면 수컷은 최고 68cm에서 73cm, 암컷은 63cm에서 68cm까지 자라는 대형견으로 분류가 됩니다. 덩치고 크고 활동량도 아주 많기에 다른 소형견을 키울때 보다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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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시안 성격과 특징 유전병에 대해 알아봅시다강아지 2020. 10. 28. 02:48
101마리 강아지의 주인공 달마시안은 크로아티아의 남서부에 위치한 "달마티아"라는 곳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달마시안은 기원전 2000년경 고대 그리스 벽화에도 묘사가 되어있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해온 견종이라고 할수있지요. 초장기에는 "달마티안"으로 이름불려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달마시안으로 널리불리게 되었습니다. 달마시안은 유럽에서 이른바 잘먹고 잘사는 고위층의 마차를 끄는 용도로 키워졌었고, 유랑민족 집시에게는 "반려견"으로서 키워졌습니다. 게다가 사냥개로도 입지를 굳히기도 했는데, 주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했습니다. 달마시안은 무거운 마차를 이끌만큼 활동량과 체력이 엄청난 견종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일 1시간정도 이상 2회 이상의 외출이 필요하기도 하지..